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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공남

안녕하세요 꾸공남입니다. 코로나 엔데믹이 선언되고, 많은 모임을 통해 친구분들 지인분들을 만나는 자리가 늘어가고 계신가요? 저 역시, 이전에 만나지 못한 친구분들 직장동료분들과 자리를 갖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그러나 항상 모임에서 웃고 떠들고 마시고 먹고 즐거웠지만, 집에 가는 길에 무언가 공허함이 느껴지는 일이 많아졌는데요. "오늘 이이야기는 괜히 한게 아닐까?" "음, 다음 부터 이 모임은 나오지 말아야겠다" "음.. 별로 유익한게 없는거 같고, 왜 이리 빈손인것 같지" 제가 느낀 감정들인데요. 물론 정말 유익하지 않았을수도 혹은 모임의 내용이 과거 추억팔이나, 시시콜콜한 이야기들이 많아서일수도 있었을것 같고, 한편으로는 내가 너무 과하게 예민한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 때도 많았습니다. 정말..
마음상담하는남자
2023. 6. 21. 2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