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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공남

안녕하세요 꾸공남입니다. 코로나 엔데믹이 선언되고, 많은 모임을 통해 친구분들 지인분들을 만나는 자리가 늘어가고 계신가요? 저 역시, 이전에 만나지 못한 친구분들 직장동료분들과 자리를 갖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그러나 항상 모임에서 웃고 떠들고 마시고 먹고 즐거웠지만, 집에 가는 길에 무언가 공허함이 느껴지는 일이 많아졌는데요. "오늘 이이야기는 괜히 한게 아닐까?" "음, 다음 부터 이 모임은 나오지 말아야겠다" "음.. 별로 유익한게 없는거 같고, 왜 이리 빈손인것 같지" 제가 느낀 감정들인데요. 물론 정말 유익하지 않았을수도 혹은 모임의 내용이 과거 추억팔이나, 시시콜콜한 이야기들이 많아서일수도 있었을것 같고, 한편으로는 내가 너무 과하게 예민한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 때도 많았습니다. 정말..

혹시 매사에 걱정이 많으신가요??? 저 역시, 사소한 것에도 걱정이 많고 걱정을 하기 시작하면 여러 시나리오를 머리속에 끝없이 그리며 스스로를 괴롭히는 성격입니다. 걱정은 끊어내지 않으면 수 없이 길게 연결되는 마음의 지뢰와 같은 것입니다. 혹시 걱정이 많은 분이시라면 이 글을 한번 읽어보세요. 걱정은 왜 하는 것일까? 걱정은, 사실 우리의 방어기제입니다. 벌어질 수 있는 여러 일들을 미리 예측하고, 생각하기 위해 인간은 본능적으로 걱정을 하게 됩니다. 가정 뿐 아니라 직장 생활, 인간관계 그리고 경제적인 부분까지 우리는 하루에 많은 정보와 환경에 노출 되게 되고 이러한 것들은 우리 뇌에서 피해를 입지 않도록 방어막을 치라고 아우성 되게 만듭니다. 문제는 이러한 걱정이, 일상을 잠식할 때 입니다. 걱정은..